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대유/선수 경력/2021년 (문단 편집) === 6월 === 6월 2일 잠실 KT전, 5:5 동점이던 7회초 1사 2루에서, 6회 올라와 아웃카운트 5개를 잡은 [[송은범]]의 뒤를 이어 또다시 상위타선을 상대하기 위해 등판했다. 1번 [[조용호(야구선수)|조용호]]에게 중전안타성 타구를 맞았지만 [[구본혁]]의 호수비로 내야안타에 그치며 2루 주자의 득점을 막아냈고, 2번 [[황재균]]을 유격수 땅볼로 잡아내며 승계주자를 들여보내지 않고 이닝을 마무리했다. 8회초에도 올라와 클린업트리오인 [[강백호(야구선수)|강백호]]-[[장성우]]-[[조일로 알몬테|알몬테]]를 단 7구만 던져 삼자범퇴시켰다. 이어진 8회말 팀이 1점을 뽑아내었고, [[고우석]]이 9회초를 삭제하면서 시즌 2승째를 올리게 되었다. 1⅓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평균자책점은 2.37까지 낮아졌다. 한편 이날 타이틀 경쟁자 [[이승진]]이 복귀하기는 하였으나 원래 보직인 셋업맨이 아니라 [[김강률]]이 부상으로 빠진 마무리 자리를 대신하게 되면서, 홀드 타이틀 경쟁자가 팀 동료 [[정우영(야구선수)|정우영]]으로 바뀌었다.[* 6/2 현재 3위 [[정우영(야구선수)|정우영]] 12홀드, 4위 [[우규민]] 10홀드.] 6월 4일 광주 KIA전, 3:1로 역전한 직후인 7회말, [[정우영(야구선수)|정우영]]이 올라오자마자 무사만루로 불을 지르고 유격수 땅볼로 3:2까지 쫒기며 1사 1, 3루를 만들어놓은 상태에서, 또다시 상위타선을 상대하기 위해 터프 상황에서 등판하였다. 1번 [[최원준(1997)|최원준]]에게 1루 땅볼을 끌어내면서 아웃카운트와 점수를 바꾸고 3:3 동점을 허용하여 [[블론세이브]]를 기록한 것까지는 예상범위였으나, [[김태진(1995)|김태진]]에게 내야안타, [[프레스턴 터커|터커]]에게 [[몸에 맞는 공]]을 내주며 다시 2사만루 위기를 맞았고, 다행히 4번 [[최형우]]를 삼진처리하며 이닝을 마무리했다. 8회에도 나와서 [[이정훈(1994)|이정훈]]을 삼진처리하였으나, 6번 [[김선빈]]에게 안타를 맞고 투구수 20개가 넘어가자 [[송은범]]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1.0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평균자책점은 2.25까지 낮아졌다.[* 다만 팀은 9회말 끝내기로 3:4로 패했다.] 6월 9일 잠실 NC전, 4점차로 앞서다가 한 점을 내주어 6:3으로 추격당한 6회초 2사 1루 상태에서, [[송은범]]의 뒤를 이어 또다시 상위타선을 상대하기 위해 등판하였다. 2번 [[이명기]]와 7구까지 가는 끈질긴 승부 끝에 볼넷을 내주었으나, 3번 [[이재율(1993)|이재율]]을 1루수 땅볼로 잡아내며 이닝을 마무리하고 [[이상영]]의 데뷔 첫 승을 지켜 주었다. ⅓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평균자책점은 2.21로 낮아졌고, 14홀드째를 기록하며 두산의 [[이승진]]을 제치고 홀드 단독 선두로 나섰다. 팀도 4연승을 달리며 1위로 올라섰다. 6월 11일 잠실 두산전, 1:1로 맞선 8회초에 또다시 상위타선을 상대하기 위해 등판하였다. 2번 [[호세 미겔 페르난데스|페르난데스]]와 3번 [[박건우(1990)|박건우]]를 각각 2, 3루수 땅볼로 잡아내고 4번 [[김재환(야구선수)|김재환]]을 상대로 카운트 0-2까지 몰아붙였으나, 3구가 손에서 빠지면서 [[몸에 맞는 공]]을 허용하며 2사 주자 1명인 상황에서 [[정우영(야구선수)|정우영]]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정우영이 [[양석환]]을 곧바로 뜬공 처리하면서 책임주자 김재환은 잔루가 되었고, 0.2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평균자책점은 2.14로 낮아졌다. 6월 13일 잠실 두산전, 1:0으로 앞선 6회초에 이틀 전과 똑같은 상위타선을 상대하기 위해 등판하였다. 2번 [[호세 미겔 페르난데스|페르난데스]]를 유격수 뜬공으로 잡아내었으나, 3번 [[박건우(1990)|박건우]]에게는 중전안타를 맞았고, 4번 [[김재환(야구선수)|김재환]] 타순에서 도루까지 허용하여 1사 2루 위기를 맞았다. 김재환을 삼진으로 잡아내며 이틀 전과 마찬가지로 2사 주자 1명인 상황에서 [[정우영(야구선수)|정우영]]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정우영이 [[양석환]]을 곧바로 땅볼 처리하면서 책임주자 박건우는 잔루가 되었고, ⅔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평균자책점은 2.08로 낮아졌으며, 15홀드째를 기록하며 홀드 단독 선두를 지켰다.[* 홀드 2위 [[정우영(야구선수)|정우영]]도 함께 홀드를 추가하여 여전히 1개 차이이다.] 6월 15일 고척 키움전, 2:2 동점이던 8회말, 7회에 올라온 [[송은범]]이 첫 타자인 4번 [[박병호]]를 중전안타로 내보내고, 키움이 박병호를 대주자 [[신준우]]로 교체하는 무사 1루 위기 상황에서 등판하였다. 5번 [[김혜성(야구선수)|김혜성]]을 좌익수 뜬공, 6번 [[송우현]]을 삼진으로 돌려세웠고, 무사 찬스가 2사 1루로 바뀌어 조급해진 키움의 도루 시도를 [[픽오프]]로 건져내며 이닝을 마무리했다. 이어진 9회초 팀이 키움 마무리 [[조상우]]를 상대로 2점을 뽑아내었고, [[고우석]]이 9회말을 삭제하면서 시즌 3승째를 올리게 되었다. 1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평균자책점 1점대(1.99)로 복귀했다. 다음날인 6월 16일 고척 키움전, 3:3 동점이던 7회말 1사 1-3루 상황에서 [[정우영(야구선수)|정우영]]에 이어 클린업 트리오를 상대하기 위해 등판했다. 첫 타자 3번 [[이정후]]에게 초구 안타를 맞으며 역전을 허용했고,[* 패전은 3루 책임주자인 [[서건창]]을 [[몸에 맞는 공]]으로 내보낸 [[송은범]]에게 기록되었다.] 4번 [[박병호]]를 볼넷으로 내보내며 1사 만루 위기에 몰렸으나, [[김혜성(야구선수)|김혜성]]과 [[이지영(야구선수)|이지영]]을 유격수 라인드라이브와 2루수 땅볼로 잡아내면서 이닝을 마무리했다. ⅔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평균자책점은 1.93으로 낮아졌다. 6월 20일 잠실 KIA전, 6:0으로 크게 앞선 8회초 상위타선을 상대로 등판하였다. 1번 [[최원준(1997)|최원준]]을 삼진으로 잡아내고, 2번 [[김태진(1995)|김태진]]에게 좌전안타를 맞았으나, 3번 [[이정훈(1994)|이정훈]]을 삼진, 4번 [[황대인]]을 3루 땅볼로 잡아내며 이닝을 마무리했다. 1이닝 1피안타 2K 무실점으로 시즌 평균자책점은 1.85로 낮아졌다. 6월 24일 문학 SSG전, 5:1로 앞선 7회초 아웃카운트를 못 잡고 볼넷과 우전안타를 허용하며 무사 1-3루를 만든 [[송은범]]을 이어 위기 상황에서 등판하였으나, 대타로 나온 8번 [[한유섬]]에게 우전안타, 9번 [[김성현(1987)|김성현]]에게 볼넷, 1번 [[최지훈(야구선수)|최지훈]]에게 희생플라이를 허용하며 5:3 두 점 차를 허용하고 [[정우영(야구선수)|정우영]]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정우영이 2번 [[제이미 로맥]]을 병살 처리하며 16번째 홀드를 추가했으나, 이번 시즌 홀드 중 가장 내용이 좋지 않았다. 팀도 결국 역전패. ⅓이닝 1피안타 1볼넷 무실점으로 시즌 평균자책점은 1.82로 낮아졌다. 6월 26일 대구 삼성전 더블헤더 2차전, 6:8로 뒤진 6회말 2사 1루에서 [[송은범]]에 이어 클린업 트리오를 상대하기 위해 등판하여 3번 [[구자욱]]을 투수 땅볼로 잡아냈고, 7회말에도 등판하여 4~6번 [[김호재]], [[김동엽(1990)|김동엽]], [[최영진]]을 투수 라인드라이브, 유격수 땅볼, 삼진으로 각 돌려세웠다. 1⅓이닝 4타자를 깔끔하게 잡아내고 1K 무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평균자책점을 1.73으로 끌어내렸다. 이 경기에서 [[우규민]]의 16번째 홀드가 추가되면서, 단독 선두이던 홀드 경쟁에서 공동선두를 허용했다. 6월 27일 대구 삼성전, 7회초 [[채은성]]의 만루홈런으로 5:5 동점이 된 직후, 상위타선이 돌아오는 7회말을 막기 위해 등판하였다. 1번 [[박해민]]을 2루수 땅볼로 잡아내고, 2번 [[호세 피렐라]]에게 좌전안타를 맞았으나, 3번 [[구자욱]]을 3루수 뜬공으로 잡아냈다. 4번 [[강민호]] 타석에서 피렐라에게 도루를 허용하고, 강민호의 삼진 공을 [[유강남]]이 흘리면서 [[스트라이크아웃 낫아웃]]으로 1-3루의 위기를 맞았으나, 5번 [[오재일]]을 유격수 땅볼로 잡아내어 이닝을 마무리했다. 곧이어 8회초에 [[이영빈]]의 역전 투런홈런이 터지면서, 시즌 4승째를 올렸다. 1이닝 1피안타 1K 무실점으로 시즌 평균자책점은 1.67로 낮아졌다. 5월과 비슷한 성적이지만, 6월에는 홀드 상황 아닌 등판이 늘어나면서 11경기에서 3승 3홀드를 기록했다. 41타자를 상대하며 안타 8개 볼넷 3개 [[몸에 맞는 공]] 2개 합계 13출루만을 허용하였고, 탈삼진율은 다소 떨어져 9개를 잡아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